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용범 차관 "중국 탄소제로 선언으로 우리 그린뉴딜 탄력"

머니투데이
  • 세종=김훈남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15 17:48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 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자문단 그린뉴딜분과 제2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 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자문단 그린뉴딜분과 제2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국의 탄소중립 선언은 탄소중립 선점의 게임체인저가 될 파급력이 있다"며 "중국의 막대한 투자로 우리나라의 그린뉴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차관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그린뉴딜 분과 제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코로나19(COVID-19)가 기세를 부릴수록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요구는 거세 지고 각국의 대응은 빠르고 대담해진다"며 "글로벌 사회가 눈치게임 대상이던 '탄소중립' 과제를 선점 경쟁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이자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206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탄소중립 과제에 대한 경쟁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김 차관은 "중국의 메가톤급 선언에는 외교적 명분과 정치·경제적 실리, 기술적 자신감 등 복합적 의도와 배경이 있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악회된 중국 대외 이미지를 개선과 기후변화에 미온적인 미국과 차별성을 부각, 대유럽 견제 및 협력을 동시에 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차관은 "중국이 구체적 목표연도를 정해 탄소제로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우리나라 기후변화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과정에서 예상되는 중국의 투자로 우리 그린뉴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고배당주…투자자들이 관심 적은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