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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가짜뉴스' 유포자는 '중3 전교 1등'…세월호 관련 루머도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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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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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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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근 유튜브 영상
/사진=이근 유튜브 영상
유튜브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이근 대위에 대해 각종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람들이 잡혔다. 여기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포함돼 있다.

지난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근 대위의 관계자는 "중학교 3학년이 포함된 디씨인사이드 '가짜사나이' 갤러리 운영자를 제보를 통해 잡았다"고 밝혔다.

이 제보자는 "나이 어린 학생이라 훈육 정도로 일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이 학생이 꾸민 일이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며 격분했다.

제보자는 "가짜사나이 운영자가 이근 대위에 대한 음해성 게시물을 확대 재생산해 갤러리 유입자를 늘리려 했다"며 "운영진 단톡방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근 대위와 로건 교관 등 '가짜사나이' 출연진의 이슈를 특정해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해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면 자기들끼리 흥분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공개된 운영진이 주고받은 단체 카톡 내용에는 이근 대위를 비롯한 가짜사나이 출연자들에 대한 음해 모의 정황이 담겨 있다.

내용에는 "이번 사건이 노이즈마케팅이 될 거 같다. 가짜사나이와 이근 대위를 모르는 사람도 다 알게 됐다. 기존에 가짜사나이를 보던 사람은 물론 신규 유입도 생길 것"이라며 "누가 갤러리에 '이근 대위 채무 문제있어' 하나 올려주면 될 듯" 등의 대화가 오갔다.

제보자는 "디시인사이드 가짜사나이 갤러리의 운영진 단톡방에 10월 초 올라온 글을 보면 '이근 대위가 하루 잠수비를 3000만원 요구했다'라는 세월호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가짜뉴스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중3 학생의 부모는 "아들은 전교 1등을 하는 등 모범생이다. 선처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3 운영자는 가짜 뉴스 생산 및 전파를 시인하며 반성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근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 신고 등 법률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에 의해 15일 오전 폐쇄됐다. 이 갤러리는 지난 8월 생성돼 약 26만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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