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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미국 테니스 선수, 전용기 타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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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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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샘 쿼리(49위·미국).  © AFP=뉴스1
테니스 선수 샘 쿼리(49위·미국).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테니스 선수 샘 쿼리(49위·미국)가 전용기를 타고 도주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샘 쿼리는 이번주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5성급 호텔에 격리 수용됐다.

지역 보건 당국은 쿼리와 그의 가족들에게 개인 아파트로 옮기고, 15일 재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의사들이 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호텔을 찾았을 때는 이미 가족과 함께 러시아를 뜬 뒤였다.

주최 측은 이에 성명을 내고 "13일 오전 5시45분 호텔 CCTV 영상에 샘 쿼리가 가족과 함께 호텔을 떠나는 장면이 녹화됐다"며 "그는 남자프로테니스(ATP)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ATP는 쿼리를 언급하지 않은 채 "선수들의 심각한 규칙 위반이 있었다"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쿼리는 세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그 중 하나인 웜블던에서 2017년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던 선수다. 쿼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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