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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생명사랑마을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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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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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8개 마을 300가구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거창군 제공)© 뉴스1
거창군은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8개 마을 300가구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거창군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생명사랑마을로 선정돼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8개 마을(양평, 아주, 오산, 당산 등) 3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정기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약을 집안에 방치하지 않고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넣어 사용함으로써 음독자살 수단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충동적인 음독사고 및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지난 1년간의 농약안전보관함, 잠금열쇠 사용여부, 유용성, 불편정도 등을 평가하고 간이우울선별검사를 활용해 마을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실태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구인모 군수는 “자살은 예방이 최선책으로 이번 점검은 충동적인 음독자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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