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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16%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이용습관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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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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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사용자 비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저연령대 의존도 심화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올해 상반기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만92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 결과 3054명(15.9%)가 인터넷 과다사용자로 조사됐다.

또 2526명(13.3%)은 스마트폰 과다사용자로 분류됐다.

이는 전국 평균(인터넷 과다사용자 13.2%·스마트폰 과다사용자 10.4%)을 웃도는 수치다.

인터넷 이용습관을 살펴보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검사 인원 6844명 중 과다사용자는 889명(12.98%)으로 분석됐다. 중학교 1학년은 6516명 중 1154명(17.71%), 고등학교 1학년은 5933명 중 1011명(17.04%)이 과다사용자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자의 비율은 초등학생 4학년 7.89%(540명), 중학교 1학년 13.64%(889명), 고등학교 1학년 18.48%(1097명)로 나타났다.

트히 인터넷·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초등학생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연령대가 가장 어린 도내 초등학교 4학년의 인터넷 과다사용자 비율은 지난해 11.7%에서 올해 13.0%로 높아졌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자 역시 지난해 7.2%에서 올해 7.9%로 상승했다.

이는 최근 유튜브와 1인 미디어 등 학생들이 사용하는 미디어를 즐겨 이용하는데다 면대면 대화 방식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대화가 활발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제주도교육청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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