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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워"…찰리 푸스, 방탄소년단 정국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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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워"…찰리 푸스, 방탄소년단 정국과 '훈훈'

머니투데이
  •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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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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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찰리푸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 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한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이 그리워(I miss South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으며 뮤지션 간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키보드 앞에 서있는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 정국을 환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2018년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즈(MGA)' 어워즈에서 정국과 함께 'We don’t talk anymore'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정국은 무대 후에 "(찰리 푸스는)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찰리 푸스도 "믿을 수 없다. 이곳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정말 멋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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