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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5개월만에 삼성 출신 디지털금융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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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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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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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5개월만에 삼성 출신 디지털금융본부장 영입
부산은행이 5개월만에 디지털금융본부장을 구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최근 이주형 전 삼성카드 빅데이터마케팅팀(BMP) 전 팀장을 디지털금융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

1971년생인 이주형 상무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 MBA를 나왔다. 한국IBM, AT커니, 씨티은행 등에서 근무한 디지털분야 전문가다. 2013년부터 지난 9월까지 삼성카드 전략기획, 프리미어마케팅, 빅데이터마케팅 등 사업을 이끌어왔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삼성카드 고객들의 소비성향과 구매패턴, 비슷한 연령대 고객 선호도 등 314개 변수를 분석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음식점 등을 추천하는 '링크(LINK)'가 그의 손에서 나왔다.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지난 5월 D-IT그룹장을 겸직하던 한정욱 전 부행장보가 사임한 뒤 오종석 디지털전략부장이 임시로 역할을 맡았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적임자 찾기에 공을 들였지만 인재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 행장 스스로가 미래채널본부장(부행장)을 지내는 동안 모바일뱅킹 서비스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관련 업무 전문가여서 눈높이가 상당했다.

부산은행 D-IT그룹은 디지털금융본부와 IT본부 등 2개 본부로 구성됐다. IT본부장인 박일용 상무가 D-IT그룹장을 겸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금융본부장 영입에 성공한 만큼 D-IT그룹장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주형 상무는 IT기업과 은행, 카드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실력자"라며 "부산은행의 디지털금융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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