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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해외건설 근로자 195명…의료진 파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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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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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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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근로자 125명 비대면 진료 이용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긴급 이송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이 공군 공중급유기에서 내리고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긴급 이송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이 공군 공중급유기에서 내리고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현재까지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우리나라 해외건설 근로자는 19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외건설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국내 민간의료진 파견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해외건설 근로자 방역상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 기준 해외건설 근로자는 92개국 9354명이다. 지난 16일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된 누적 해외건설 근로자는 13개국 195명이다.

정부는 이들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건설사와 병원 협약을 통해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건설 근로자가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내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진료하고 △국내처방, 대리 수령·수송 △영문처방전 △현지약 추천 등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해외 건설근로자 125명이 비대면 진료·상담을 이용했다. 앞으로 이용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일부 기업에서 검토 중인 해외현장 내 방역상황 점검·자문 등을 위한 국내 민간의료진 파견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외 대한민국 대사관을 중심으로 마스크·진단 도구(키트)·의약품 등의 현지통관·수송 등을 지원하고, 진출기업들과 안전간담회를 상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기 지연 등 건설사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해외진출 기업 법률컨설팅·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정부 차원의 협의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존의 방역 지원방안들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민·관 합동 특별반(T/F)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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