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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은 똑같은데, 농지가격 차는 373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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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전남)=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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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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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부동산 투기 광풍 농지로 옮기 않도록 농식품부가 철저히 관리할 것”

윤재갑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윤재갑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난해 기준, 최고가·최저가 농지 간의 가격 차이가 무려 373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윤재갑 의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농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농지로 1㎡당 153만원에 달한다. 가장 저렴한 농지는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농지로 1㎡당 410원이다.

광역시도별 평균 농지가액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로 1㎡당 10만3737원이고, 제주 7만5023원, 경남 3만6130원 순이다. 반면 전남은 1㎡당 1만2975원으로 평균 농지가액이 가장 낮았다.

윤 의원은 “최근 10년간 개발 등의 이유로 여의도 면적의 531배(15.4만ha)에 달하는 논이 농업 외 용도로 변경되면서, 덩달아 도심과 가까운 농지가격은 계속 상승 중에 있다”며 “부동산 투기 광풍이 농지로 옮겨가지 않도록 농식품부의 철저한 농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 지역 내에서도 소재지에 따라 최대 1524배의 가격 차가 발생했다.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 위치한 농지는 1㎡당 71만6500원인 반면,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농지는 1㎡당 47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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