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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국감 자료 안 와서 이재명에 전화…국회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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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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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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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감현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뉴스1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가 국정감사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경기도가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제가 국회의원을 5년째 하고 있는데 경기도처럼 국정감사 때 자료 협조가 안 되는 국가기관이나 단체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책임자가 제료제출을 막은 정황까지 있다"며 "제출된 자료 마저도 원자료를 조작하거나 누락해서 제출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은 2017년도 18개 사업 중 1개만이 제출됐고 2020년도 사업은 제출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산결산 자료인데 무슨 비공개하고 내부검토 과정이라 제출할 수 없다고 하느냐"며 "행안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법과 국회 감정·증언법에 따라 (경기도를) 고발하고 (자료 제출을 막은) 관련 공직자가 있다면 징계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재명 지사께 전화까지 드렸고 서영교 위원장도 이 지사께 전화드린 것으로 안다"며 "자료 협조가 안 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고, 행안위를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고 했다.

이에 서영교 위원장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박 의원님과 제가 지사님, 그리고 부지사님께 연락을 드렸다"며 "지자체 사무가 국가사무와 다르고 (경기도가) 이를 구분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으나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자료는 검토해서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지사는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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