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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음성군·에너지글라스코리아 1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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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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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성본산업단지에 2029년까지 생산시설 구축

19일 충북 음성군이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시종 충북도지사, 백하륜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음성군 제공)2020.10.19/© 뉴스1
19일 충북 음성군이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시종 충북도지사, 백하륜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음성군 제공)2020.10.19/©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세계 최초 나노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발전 투명 유리 생산을 위해 음성 성본산업단지에 2029년까지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1992년 설립한 방재·보안 유리 전문기업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한미 합작사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핵심 자재인 태양광 발전 투명 유리는 나노기술을 적용해 태양광 발전 효율이 17.4%나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2020년 30%), 국토교통부 제로 에너지 건축 의무화(2020년 공공 20%) 시행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음성군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에너지산업 선도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태양광 에너지효율 향상, 스마트그리드를 중점산업으로 하는 에너지 산업용 복합단지 조성사업도 벌이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에너지글라스코리아의 투자는 지역의 경제지도를 바꾸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글라스가 설치된 대표 건축물은 마이애미 메리어트 호텔과 플로리다 대학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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