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O, 2020 F/W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판매 박차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년 상반기 폰스트랩 트렌드 열풍을 일으킨 프리미엄 폰스트랩 케이스 ARNO가 2020 F/W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ARNO의 신상 폰스트랩 6종/사진제공=ARNO

ARNO는 이번 컬렉션 라인에서 크림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블랙앤화이트’, ‘잇츠레드’, ‘마블실버’와 계절의 정취에서 영감을 받은 ‘홍시카키’, ‘로즈퍼플’, ‘핑크닷네이비’ 총 6종을 선보였다.

디자인 개발을 맡은 ARNO LAB은 트렌치코트와 겨울 코트, 니트 등 F/W 패션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돼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NO는 글로벌 고객이 쉽게 ARNO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프라인 해외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화롄 NoTag 편집숍에 이어 올 10월 8일 일본 도쿄 에이랜드(ALAND)에 편집숍 입점을 완료했다.

ARNO 권정근 대표는 “ARNO의 제품은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여러 유통 경로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글로벌 마켓을 차례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RNO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폰스트랩 시장을 선도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10가지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고품질 제품만을 판매하며 출시 10개월 만에 월평균 1만5000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ARNO의 폰스트랩 케이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스트랩과 흠집·색바램 방지 처리를 마친 높은 퀄리티의 슈퍼 클리어 케이스(Super Clear Case)와 로즈골드 브라스(Brass) 재질의 마감으로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매 시즌 패션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트랩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으며 계절과 옷차림에 맞게 포인트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카카오 선물하기에도 입점했다.

신제품 6종을 비롯한 25종의 ARNO 폰스트랩 케이스 구매나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확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여러 온라인 쇼핑몰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