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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협곡서 2주간 실종된 여성…딸 "엄마는 돌아올것",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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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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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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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체임버(왼쪽)와 홀리 코르티어(오른쪽)/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케일리체임버(왼쪽)와 홀리 코르티어(오른쪽)/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미국의 깊은 협곡에서 실종된 여성이 2주 만에 안전하게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6일 홀리 코르티어(38)는 유타 공원에 들어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수색구조대가 공원 방문객의 제보를 받은 후 18일에 그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코르티어는 딸 케일리 체임버스와 함께 국립공원을 여행하다 지난 6일부터 혼자 여행했다. 그녀는 공원 내 하이킹 코스로 이어지는 그로토 지역 정류장에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췄다.

헤어진 후에도 엄마와 일주일 이상 코르티어와 연락을 주고받던 딸은 엄마와의 연락이 끊기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실종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딸은 실종신고 당시 코르티어가 지온 국립공원의 험난한 지형에서도 일주일 이상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련한 등산객이므로 안전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코르티어의 가족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밤낮으로 수색활동을 벌인 수색팀과 제보를 해준 등산객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코르티어의 딸은 엄마의 실종 후 귀환 사건 후에도 "엄마는 늘 국립공원에 가는 것을 꿈꿔왔다"며 "이번 사건을 토대로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계속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원 관리소는 232평방 마일에 달하는 공원이 "높은 고원, 좁고 깊은 사암 협곡, 버진강과 그 지류의 굴곡진 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가장 낮은 협곡까지의 거리는 약 5000피트(약 1524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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