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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검사 술접대 의혹' 관련 서울남부지검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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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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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 조사에 이미 응했다는 취지로 전해져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배후 전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현직 검사 접대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소환을 통보했지만 김 전 회장 측은 이미 법무부 감찰에서 진술을 했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제기한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술접대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오후 김 전 회장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전 회장 측은 이미 법무부 감찰 조사를 통해 입장을 설명했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김 전 회장은 옥중 입장문을 통해 현직 검사에 대한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라임사태가 터진 지난해 7월, 검사 출신 A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으며, 이 자리에 있었던 검사 1명이 서울남부지검의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이후 감찰에 나서 김 전 회장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수차례 접견 조사를 진행한 뒤, 이를 토대로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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