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6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이날 직원 2명, 입원 환자3명이 추가로 확진돼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8명이 확진됐다. 2020.10.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기준 추가 확진자는 2명이다.
567번 확진자(북구)는 부산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간호조무사인 485번 확진자(50대·북구)의 접촉자다. 485번 확진자는 해뜨락요양병원에서 나온 최초 확진자다.
568번 확진자(부산진구)는 이라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지난 19일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확진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나왔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A씨(70대 남성)는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무단으로 거주지를 이탈했다가 동선을 감시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발됐다.
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고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자가격리 기간 도중에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적발된 인원은 모두 99명으로 집계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교 운동장에 56m '초대형 김구' 그림, 그린 이유가…[인류애 충전소]](https://thumb.mt.co.kr/10/2024/04/2024042211365743544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