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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경제 너무 어렵다" 기재위 지원책 마련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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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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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세정지원·지역 발전방안 등 고민해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목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목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와 전남의 지역경제 상황이 너무 어렵습니다. 세정지원 등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20일 광주 북구 정부광주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의 광주지방국세청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은 "코로나19와 호우피해 등 여러 측면에서 광주·전남의 경제상황이 어렵다"며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양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은 상권쇠퇴, 세금부담 완화 등 요구가 높은데 지원책은 미비하다"며 "광주지방국세청과 한국은행이 고민해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구을)도 "광주·전남은 영세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폐업률도 높아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국세청이 무리한 징수활동보다는 세정지원활동을 펼쳐나가는 게 옳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송기봉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0일 오전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목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송기봉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0일 오전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목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노원구갑)도 "광주전남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이 부진하는 등 경제 전반이 악화돼 있다"며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정기 세무조사도 가급적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노원구을)은 한국은행의 금융균형발전의 가치를 강조했다.

우 의원은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이 지방은행은 12% 수준에 그치고 있다. 광주전남의 현실을 집중 점검하고 고민하면서 금융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잘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구갑)은 "인구 움직임을 보면 전남은 가장 늙은 도시"라며 "이런 상황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타개책이 어떤 게 있는지 한국은행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당의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도 "광주와 전남은 제조업 비중이 낮고 취업자수도 전국평균을 하회한다"면서 세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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