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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헌 시장이 광주중학교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광주시 제공) © News1 |
이 사업은 각 지방교육청이 추천하면 교육부가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 학교를 결정하고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광주중은 앞으로 3년간 2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광주중학교는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라는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Δ미래사회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뉴딜 교육 인프라 구축 Δ학생이 주인 되는 행복한 배움 공간 확보 Δ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응하는 지역문화공동체 역할 Δ교육복지 편 차극복을 위한 배움, 쉼, 문화적 공간 확보 등을 추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학교는 오는 12월 사용자 참여 설계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7월 ‘경기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에 응모한 광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면담하고 학교를 둘러봤다.
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광주중학교의 사업이 지역의 경계를 허물어 원도심인 경안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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