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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표절 논란'에 다른 감자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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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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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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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표절 논란'에 다른 감자빵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선보이는 강원도 감자 제품 2탄으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표절 논란을 겪은 기존 제품 판매를 중단하면서 다른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2종은 '강원도 알감자빵', '통감자 치즈빵' 2종이다.

강원도 알감자빵은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빵 속에 강원도 감자로 만든 담백한 감자 소(맛을 내기 위해 빵 안에 넣은 재료)를 넣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 간식인 '알감자'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모양을 구현했다. 통감자 치즈빵은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강원도 감자와 고소한 치즈, 달콤한 옥수수가 어우러졌다.

모든 제품은 '두백 감자' 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를 사용했다. 두백 감자는 쪄서 먹으면 포슬포슬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국산 품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강원도 감자빵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을 조기 중단함에 따라 감자 소비 활성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제품 출시를 조속히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강원도 감자빵'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그러나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카페 대표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파리바게뜨가 만든 감자빵은 외관으로 보나 캐릭터 모양으로 보나 우리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글을 올려 표절 논란이 됐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유사 제품을 이미 중국에서 선보인 바 있어 표절은 아니라면서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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