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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한국노총 위원장과 호프미팅 "대립보다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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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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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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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20일 한국노총 방문…"상생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움 같이 헤쳐나가자"

(서울=뉴스1)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치킨집에서 '호프회동'을 가지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2020.10.20/뉴스1
(서울=뉴스1)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치킨집에서 '호프회동'을 가지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2020.10.20/뉴스1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만나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을 찾아 김 위원장에게 "근로자도 어렵고 기업도 어렵고 우리 사회가 모두 어려운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위원장께서 상의를 찾아오셨는데 바로 답방한다는 것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좀 늦어졌다"며 "만나는 시간이 늦어진 것만큼 요즘 참 어려운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시기일수록 상생한다는 생각을 갖고,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 2월 취임하고서 첫 방문지로 대한상의였는데 오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장기화되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활동 제약으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도 있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며 노동자들이 겪는 위기와 고통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가 어려운 순간이지만 노동자와 기업이 이럴 때일수록 서로 상생을 모색하고 협력을 통해 일자리와 일터를 굳건히 지켜내는 협력 관계가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과 김 위원장은 이후 한국노총 인근 호프집에서 '호프 미팅'을 이어갔다. 박 회장은 건배사로 "대립보다 대화를"이라고 외쳤고, 김 위원장은 "술병은 쓰러져도 술꾼은 쓰러지지 않는다"고 건배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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