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신규 가입자 '뚝' 떨어진 넷플릭스...주가도 6%↓

머니투데이
  • 강기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1 07:1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넷플릭스가 기대에 못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이날 넷플릭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은 예상을 뛰어넘었지만 이 회사의 사업 전망을 가늠하는 신규 유료 구독자수와 주당 순이익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날 넷플릭스 주가는 전장대비 1% 하락한 525.42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날 분기 매출 64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망치(63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못미쳤다. 넷플릭스의 주당 순이익(EPC)는 1.74달러로 예상치인 2.14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전세계 유료 가입자 순증가수는 220만명에 그치며 올 상반기 대비 크게 떨어진 모습이었다.

올 1분기 넷플릭스 신규 유료 가입자는 1580만명, 2분기에는 1010만명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한 순증가수는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인 357만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지난해 3분기에도 넷플릭스는 680만명의 순구독자를 확보했었다.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은 가입자 둔화세는 예측됐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세계 각국에서의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집안에 머무는 사람이 늘면서 폭발적으로 가입자가 증가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회사측은 4분기에는 순유료 가입자수가 600만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CNBC는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가 예상에 못미친 데에는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중이 46%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서한에서 "아태 지역에서의 진전에 만족한다"면서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날벼락 위기 中 부동산…지방정부·서민이 벼랑끝으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