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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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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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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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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4개 부문

충북 옥천군이 선정한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4개 부문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엠블럼 11건, 마스코트 4건, 포스터 5건, 슬로건 196건을 접수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사전 심사와 1차 심사를 거쳐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상징물심사위원회를 열고 엠블럼 등 4개 부문에 최우수, 우수, 가작을 선정했다.

선정한 상징물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표절 등에 대한 이의 신청이 없으면 공모작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김성남 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심사기준은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옥천군의 특성과 발전적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다"고 했다.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에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에 열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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