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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공수처·특검 동시처리? 野 도돌이표 정쟁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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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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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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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1. photo@newsis.com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발족과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 도입을 동시에 처리하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공수처를 특검과 연계하는 이해하기 힘든 조건을 들고 나왔다. 공수처와 특검이 무슨 관계인지 납득할 수 없다"며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인내와 선의를 조건걸기로 화답하는 국민의힘의 도돌이표 정쟁에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공수처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세달 넘게 인내, 양보하며 야당을 존중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공수처 추천위원 요청에 대해 번번히 조건을 달았고 계속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시한 조건을 수용하면 또 조건을 내미는 야당의 의도는 옳지 못하고 의구심이 들게 한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공수처법은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통과된 법이다. 보이콧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정쟁 도구로 삼는 것은 국민 뜻에 맞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제 정략적 조건걸기와 시간끌기를 그만하고 추천위원을 추천할지 말지 입장과 태도를 명료하게 밝히길 바란다. 민주당은 26일이 지나면 법개정 절차를 개시하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전날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 "무용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조기폐쇄는 경제성 뿐 아니라 안전성, 주민수용성을 종합 판단한 결과다. 월성 1호기는 잦은 고장, 성능 문제 반복으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사원 감사는 정부 에너지정책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 결과를 아전인수하면서 정쟁으로 끌고 가려는 시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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