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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주년 경찰의날, 김창룡 청장 "경찰개혁 반드시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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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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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친화적 문화 체질화…실력·전문성 갖추겠다"
'예방 활동' 다시 강조…"코로나 일상 대비하겠다"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2020.10.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2020.10.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김창룡 청장이 '경찰의 날' 제75주년을 맞아 "수사권 조정에 담긴 국민적 뜻을 받들어 경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1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무궁화동산에서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 과정의 공정성·책임성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체질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수사권 조정 후속작업인) 자치경찰제 또한 면밀히 설계하고 추진해 지속가능한 경찰 시스템의 토대를 견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안전과 분권의 가치를 조화시켜 지역사회 요구에 신속하게 응답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주민을 정성껏 섬길 것을 다짐한다"며 "나아가 경찰 개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범죄피해가 순식간에 확산하는 초연결·초고속 사회에서는 '예방'이야말로 안전의 지름길"이라며 경찰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사후 대응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춰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론을 펼쳐왔다.

김 청장은 "경찰활동의 중심축을 예방에 두고 범죄기회를 한발 앞서 차단하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준비된 치안전문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청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치안 협력망을 튼튼히 해서, 사회적인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포용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며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법 집행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새로운 일상에 대비하는 한편 '치안한류' 사업과 국제경찰 협력도 활성화하겠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 청장은 이어 "경찰의 힘은 단연코 국민의 신뢰에서 나온다"고 평가한 뒤 "대한민국 경찰은 국민 한 분 한 분으로부터 '경찰이 있어 행복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 날까지 비상한 각오와 용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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