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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강제추행' 혐의 서울대 음대교수 "국민참여재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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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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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추행 피해자, 지난해 고소…재수사 끝에 재판에

서울대학교 음대 내 교수 사건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소속 학생들.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대학교 음대 내 교수 사건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소속 학생들.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차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가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21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 음대 A교수의 1회 공판기일에서 "변호사가 전날(20일)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정 부장판사는 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에 회부할지를 검토하기 위해 변론을 연기하기로 했다. 정 부장판사가 A교수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사건은 국민참여재판이 진행 가능한 형사합의부로 재배당된다.

변론이 연기되면서 이날 A교수 측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A교수는 지난 2015년 공연 뒤풀이 중 제자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운 뒤 차 안에서 B씨를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았다.

피해자 B씨는 지난해 5월 A교수를 고소했고, 경찰은 같은해 9월 A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검찰의 보강수사 지휘에 따라 경찰은 재수사를 거쳐 3개월 뒤 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다시 송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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