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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수문장' 체흐, 은퇴 1년 만에 복귀…첼시, 비상사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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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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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1년 만에 첼시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페트르 체흐. © AFP=뉴스1
은퇴 1년 만에 첼시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페트르 체흐.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첼시의 레전드 페트르 체흐(38)가 선수로 복귀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에 제출한 2020-21시즌 EPL 25인 명단을 공개하며 "체흐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골키퍼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체흐의 현역 복귀는 이미 지난 10월 A매치 기간에 예고됐다. 당시 첼시는 체흐의 골키퍼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복귀를 암시했다.

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비계약 선수로 우선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체흐는 지난 2004년 첼시에 입단, 2015년까지 11년 동안 494경기에 출전했다. 체흐가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는 동안 첼시는 EPL 우승 4회, FA컵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2015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아스널로 이적한 뒤 2019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해 7월 첼시의 기술이사로 부임한 체흐는 과거 동료였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팀을 함께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로 에두아르 멘디를 강력하게 추천, 그를 영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흐는 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윌리 카바예로에 이어 첼시의 4번째 골키퍼 옵션으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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