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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구기자특구, 중기부 ‘전국 최우수 특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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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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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농산물 특화 노력 결실…포상금 2억

9월 18일 정식으로 문을 연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 모습.© 뉴스1
9월 18일 정식으로 문을 연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청양군 농산물 고추와 구기자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특구로 선정돼 대통령표창과 포상금 2억원을 받게 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청양고추·구기자특구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국 197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한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 끝에 2006년 지정 이후 14년 만에 전국 최우수 반열에 올랐다.

청양고추·구기자특구는 친환경재배 확대, 가공산업 육성, 유통기반 조성, 관광산업 진흥 등 고추·구기자 관련 1~3차 산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청양군은 특구 지정 식품위생법 등 6가지 규제 특례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Δ특화가공센터 건립 Δ고추문화마을 조성 Δ고추가공 현대화 Δ축제 개최 등 차별성 높은 발전전략을 구현했다.

14년 동안 사업비 470억원을 투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면서 방위사업청 납품, 한국일오삼(처갓집양념치킨) 납품, KGC인삼공사 납품, 홍콩 수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차별화를 도모해 연간 20만명 이상이 만족감을 느끼는 명품축제로 발돋움 시켰다.

구기자.© 뉴스1
구기자.© 뉴스1

특화가공센터를 통한 구기자 가공제품 개발과 생산, 전략적 마케팅 지원, 체계적인 창업기업 육성정책도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Δ구기자 융복합사업 Δ푸드플랜 패키지 사업 Δ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Δ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등 고추·구기자와 관련 공모사업(18개 사업 778억원 규모)을 연이어 유치하는 등 최우수 특구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김돈곤 군수는 “최우수 특구 선정을 계기로 생산·유통·가공 혁신과 융복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양고추· 청양구기자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특구 선정에 따른 대통령표창과 포상금은 오는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발전특구 시상식 및 성과 교류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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