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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한국미술교육 페스티벌 이진호 대전신일여고 교사 작품, 대전시교육청 제공 © 뉴스1 |
대전시교육청, 대전중등미술교육연구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의 삶에 기여하는 미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전국 3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미술 작품전과 학술 세미나로 펼쳐진다.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온라인 미술 작품전은 ‘한국교원미술작품전’과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75명의 교사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24일 학술 세미나에서는 '뉴노멀시대 학생들의 삶과 미술교육 실천 딜레마'라는 주제로 방과후·지역사회, 창의, 융합, 감사, 매체 등 5개 영역 15개 강좌가 열린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미술은 세계화 시대 핵심역량인 창의성을 기르는 원동력"이라며 "예술활동과 교육연구 활동 공유를 통해 한국 미술교육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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