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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기관·요양시설 환자 등 확진자 증가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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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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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요양시설 확진자 비율 1~7월 3.85%→8~10월 4.84% 의정부 재활병원 70명·광주 재활병원 101명 등…"방역수칙 준수"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복지시설 등의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경기도 제공) © 뉴스1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복지시설 등의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경기도 제공) ©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의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해 경기도가 이들 시설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복지시설 등의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감염 비율은 지난 1~7월 3.85%(전체 확진자 1559명 중 60명)에서 8월부터 현재까지 4.84%(확진자 3338명 중 165명)으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8월의 의료관련 감염 비율은 1.69%였지만, 9월 6.88%, 10월엔 20일 기준 11.38%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4897명 가운데 종합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 중, 혹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주간보호센터 등의 입소자와 이용자 중 확진된 사람들은 225명(의정부 재활병원 70명, 광주 SRC 재활병원 101명 등)으로 파악된다.

집단감염 클러스터 중 기관 종사자, 간병인, 보호자 등을 제외한 숫자로 전체 확진자의 약 4.6%에 해당한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만 70세이며, 90대 17명, 80대 68명, 70대 40명, 60대 44명으로 60세 이상 비율이 75.1%로 매우 높다.

임 단장은 “코로나19의 신체건강적 취약군은 고령층과 주요 기저 질환자로 의료기관, 요양 및 복지시설은 방역 대응의 최전선이고 우리가 꼭 방어해야 할 고지”라며 “종사자나 방문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시기에는 자신의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출근이나 방문을 삼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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