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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젊은이의 양지' 김호정 "콜센터 센터장 역, 가해자·피해자 양면성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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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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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정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따라가는 미스터리 영화이다. 2020.10.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호정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따라가는 미스터리 영화이다. 2020.10.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호정이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서 맡은 역할에 가해자, 피해자의 양면성을 녹였다고 말헀다.

김호정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수원 감독님의 팬"이라며 "신수원 감독은 사회적 문제들을 극에 잘 훌륭하게 녹이고 해서 감독님과 작품에 동참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하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연이라는 인물이 누구보다 악착같이 열심히 살았다, 자신도 언제 잘릴 지 모르는 상황에서 준이라는 어린 인물에 대해서 어떤 좋은 본보기가 되는 어른이 됐어야 하는데 비극적으로 만드는 역할이었다"며 "단순하게 안 좋게 악역이라는 접근보다 가해자이면서 사회 체제 속에 있는 또 다른 피해자인, 그런 양면성을 잘 녹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콜센터라는 게 감독님께 들었는데 가장 힘든 직업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며 "그런 연기를 하다보니 정말 힘들더라, 신 자체에 특별히 연기를 폭발적인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내적으로 머금으면서 해야해서 감독님과 상의 하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의문의 단서를 받게 되는 채권추심 콜센터 계약직 센터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호정이 휴먼네트워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이세연 역할을, 윤찬영이 휴먼네트워크 콜센터 현장실습생 이준 역할을 맡았다. 또 정하담이 이세연의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있는 이세연의 외동딸 김미래를, 최준영이 준과 연체금 독촉 전화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는 한명호 역할을 맡았다.

한편 '젊은이의 양지'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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