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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명예구청장 "도심융합특구 최적지는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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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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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혁신도시 노조, 명예구청장 잇따라 유치 지지

울산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가 21일 오전 변영로 호텔다움 아띠홀에서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울산 중구청 제공) /© 뉴스1
울산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가 21일 오전 변영로 호텔다움 아띠홀에서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울산 중구청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중구가 도심융합특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자치위원들과 혁신도시 노조에 이어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도 특구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전 변영로 호텔다움 아띠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부에서 성장거점 네트워크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울산을 포함한 광역시 중심지 5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의 울산 중구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울산에서는 중구 혁신도시와 장현첨단산업단지, 울산테크노파크를 연결하는 혁신산업밸트 일원 600만㎡를 비롯해 동구 2곳, 북구 2곳, 울주군 3곳 등 모두 8개 지역이 신청한 상태다.

명예구청장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도심융합특구의 전반적인 추진배경과 목적, 중구의 추진전략 및 구상안, 중구유치 당위성 등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며 중구가 도심융합특구 조성지로서 최적의 장소라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들은 "중구가 광역시 승격 23년이 지났음에도 혁신도시 조성에 따라 지난 201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개 공공기관의 이전만 완료했을 뿐 인구감소와 열악한 재정력, 교육, 교통, 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이 아직 미흡한 상태"라며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를 통해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 연계를 통한 혁신도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구는 혁신창업을 위한 융·복합공간과 직장에서 가까운 주거공간을 확보하면서 혁신기업과 청년인재 유치에 어느 곳보다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12일과 15일에도 울산혁신도시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와 13개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잇따라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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