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4년전 홀로 족집게 예측한 조사기관 "트럼프가 또 승리"

머니투데이
  • 강기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2 10:1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합주 승리를 맞췄던 미 여론조사기관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의회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라팔가르그룹의 로버트 케헬리 수석 여론조사위원은 폭스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소 270석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샤이 트럼프'로 불리는 숨겨진 트럼프 지지층을 다른 여론조사기관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다.

그는 "우리는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숨은 트럼프' 표를 놓치고 있음에 주목한다"면서 "보수층은 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 여론조사에 참여하길 주저한다는 것"이라면서 "보상이 없으면 정직한 대답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트라팔가르그룹은 지난 대선에서 핵심 경합주인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이라고 족집게 예측을 해 주목을 받았다. 더힐은 당시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들이 이들 지역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의 완승을 예측했다 망신을 당한 학습효과 때문에 경계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번에는 지난번 대선과 다르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다.

더힐은 선거전문매체 파이트서티에이트(538)가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 확률을 88%로 점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대선에선 클린턴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87%로 봤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아, 애리조나, 오하이오, 미시간, 펜빌베이니아 등 경합주엔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평균 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