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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베뉴’/사진제공=현대차 |
우선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LED(발광다이오드)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주력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각각 기본화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울러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뤄진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 △모던 1861만원 △플럭스 214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며 “개선된 주행 환경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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