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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접종여부 우선 파악해 관련 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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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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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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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이상 노인 1일 560명 사망…절반은 백신 접종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사망자 발생 시 백신 접종여부를 파악하고, 이 때문에 갑자기 (관련 사망자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난해 70대 이상 노인 20만4000명이 사망했다. 하루에 70대 이상 노인 560명이 사망하는 셈"이라며 "매일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그 중 절반 정도는 독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청은 신고가 들어오면 사망원인을 파악하게 돼 있는데 최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사망자가 백신을 맞았는지 물어보게되고, 그 과정에서 사망원인이 다른 병명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 상당수가 백신접종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과학적인 근거로 사망자들이 백신과 직접 연결이 있는지 파악하고 국민들을 이해시키겠다"며 "국민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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