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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마스크 과잉 생산·공급…업체들 줄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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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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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장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이동해 기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이동해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에게 "마스크 과잉생산 문제에 국무조정실이 나서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마스크 과잉공급으로 생산업체들이 줄도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소비량이 제한적인데 재고가 누적되면 방역에 중요한 물자 중 하나인 마스크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막대한 물량의 중국산 마스크가 반입되고 일부는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상황"이라며 "우후죽순으로 영세 마스크 공장이 더 늘어나면 그들의 안정적 사업기반과 마스크 물량 조절에도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국무조정실이 국세청, 관세청과 함께 점검해서 저가 중국산 마스크에 대한 대책과 마스크 시장 전반에 대한 정부부처간 협업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구윤철 실장은 "전적으로 공감한다.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달청, 관세청과 함께 해외 수요처를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고 (마스크 공장의) 신규 진입도 가능하면 자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연장 거리두기로 공연계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김한정 의원의 지적에 구 실장은 "공연계의 어려움을 감안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조건 하에서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 등 관람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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