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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본점. © News1 |
광주은행은 최근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를 위한 올해 4분기 중점 추진전략으로 Δ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적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응한 수익성 확보 Δ현장중심 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 Δ견실한 수익성 유지와 활동고객 기반 확충을 통한 핵심예금 증가를 제시했다.
2019년 기준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사상 최대실적인 1733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1533억원이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역민을 포용하는 금융지원을 비롯한 지역밀착경영에도 힘쓰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23일 "지역경제와 상생, 지역민과 동행하는 지역밀착경영에 반드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100년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수도권지역 영업본부를 대상으로 경영전략회의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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