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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도 독감 백신 접종 사망…전북서만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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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도 독감 백신 접종 사망…전북서만 세 번째

머니투데이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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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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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된 대구 북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앞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사진 = 뉴스 1
전라북도 전주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하루 만에 숨졌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21일 오전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이튿날인 22일 오전 사망했다.


전북에서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는 고창의 70대 여성, 임실의 80대 여성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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