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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념공원서 '75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 개최…참전병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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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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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5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11개국 안장국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2020.10.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3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5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11개국 안장국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2020.10.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3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5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국 외교사절, 육·해·공군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엔의 날 기념식은 10월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창립과 한국전 참전 유엔군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해마다 각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장국 국기입장, 국민의례 후 변성완 부산시 권한대행, 요안나 돌느왈드 재한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의장, 정병하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이 기념사를 했다.

변성완 부산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의 영전에 깊은 추모의 뜻을 바친다”며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세계 공영에 이바지하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 부산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안나 돌느왈드 재한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행사들이 가득하다”며 “참전국의 대사로서 한국정부가 외국인 병사를 기리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병하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은 “70년 전 세계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했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이 참전용사의 희생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턴투워드 부산’이 열리는 오는 11월11일까지 2주간 평화의 빛 점등식, 세계평화포럼, 국제평화신도시 선포식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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