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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뒤집을 한 방 없었지만…53% "바이든이 토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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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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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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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 대학에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 토론에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 대학에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 토론에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현지시간)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을 마친 가운데, 유권자들이 바이든 후보가 토론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CNN이 여론조사기관인 SSRS와 토론회 직후 공동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토론을 시청한 유권자 중 53%가 바이든이 이번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39%였다.

유권자 73%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바이든 후보의 비판이 대체로 공정했다고 답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공정했냐는 질문엔 50%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CNN은 이번 토론이 두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진 못했다고 전했다. 토론 전인 이달 초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든에 대한 호감도는 55%였는데 토론 후 56%로 조사됐다. 큰 차이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역시 토론 전 실시했을 땐 42%였지만 토론 후 41%로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이번 토론을 시청한 사람들 중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직 수행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게 우려된다는 응답률은 그보다 낮은 41%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응답자들은 경제 분야에선 트럼프 대통령(56%)이 바이든 후보(44%)보다 나을 것이라 봤다. 외교정책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48%)과 바이든 후보(50%)가 거의 균등한 지지를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기후변화, 미국 내 인종 불평등 상황 처리에 대해선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압도적인 신뢰를 얻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SSRS가 대선 토론을 지켜본 585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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