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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나온 중학교 원격수업 전환…병동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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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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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확진자 4명 중 2명 병원 수차례 방문…보건당국 '비상' 월봉중학교 학생 확진…교직원·학생 600여명 검사 중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쌍암동 월봉중학교가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폐쇄 돼 '임시 사용 중지' 현수막이 걸려있다.2020.10.23/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쌍암동 월봉중학교가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폐쇄 돼 '임시 사용 중지' 현수막이 걸려있다.2020.10.23/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중학색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학생이 확진 판정을 중학교는 전면 등교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 병동은 코호트 격리될 예정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504~5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04·507번 확진자는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505·506·508·509번 확진자는 지역감염 확진자로 전남 1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505·506번 확진자가 최근 광주지역 병원을 수 차례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방역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환자 37명과 의료진 229명 등 26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환자와 의료진을 포함해 7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9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병원 5병동은 코호트 격리될 예정이다.

5병동에 입원한 환자 37명 중 퇴원이 가능한 30명은 퇴원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7명은 병원 내에서 코호트 격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509번 확진자가 다니는 월봉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학생 544명, 교직원 등 8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월봉중학교는 전 학년에 대한 원격수업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보건당국은 월봉중학교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 인근에 있는 학교로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저녁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며 "이 결과를 토대로 인근 학교들까지 확대해 검사를 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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