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윤설/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주연은 이윤설로 예명을 변경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윤설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신예 이윤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다수의 단편영화와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JTBC '스카이캐슬'(SKY 캐슬)에서 가을이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는 "계단이 너무 많아서" 죽였다는 사이코패스 사회복지사를 섬뜩한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JTBC '초콜릿'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이윤설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김명현(이학주 분)의 파트너 형사이자 그를 짝사랑하고 있는 강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에 초청된 이유빈 감독의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에서는 세영 역을 맡아 젊은 연인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