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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지엘에스, 비에이템과 '물류 효율화' 위한 RPA 솔루션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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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지엘에스, 비에이템과 '물류 효율화' 위한 RPA 솔루션 개발한다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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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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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호 이앤씨지엘에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박한규 비에이템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앤씨지엘에스
종합물류기업 이앤씨지엘에스(대표 오인호)가 최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전문기업 비에이템(대표 박한규)과 물류 RPA 솔루션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규모 운수 회사용 RPA 및 물류 센터 특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앤씨지엘에스는 물류 RPA 서비스 모델 발굴과 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비에이템은 △솔루션 설계 및 개발 △아키텍쳐 설계 및 코칭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향후 양사는 운송 관리, SCM(공급망 관리), 국제 물류 등 물류 산업 전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오인호 이앤씨지엘에스 대표는 "RPA 솔루션 개발은 물류 IT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물류 RPA 솔루션 상용화로 물류기업의 경쟁력 및 물류인들의 워라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박한규 비에이템 대표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로 물류 부문 RPA 확산을 위한 최강의 연합 전선이 마련됐다"며 "최상의 솔루션을 개발해 업계 최고의 자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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