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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코로나 종료후 분기배당 고려…4Q 충당금 더 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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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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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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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코로나 종료후 분기배당 고려…4Q 충당금 더 쌓겠다"
하나금융지주가 분기배당 관련해 공식 논의는 없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

분기배당을 검토하냐는 질문에 하나금융은 "향후 배당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며 "분기배당은 글로벌 주요사들(의 경우)처럼 (경영) 안정성과 지속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다만 "빠른 시일 내 분기배당은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 종료 후 정관변경 등 내부절차를 거쳐 분기배당을 실시하는걸 심각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분기배당 관련 공식 논의나 진행된 절차는 전혀 없다"면서도 "낮은 수준의 주가를 회복하기 위해 분기배당 등 탄력적 정책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4분기 충당금 추가 적립 여부에 대해서는 "4분기에도 코로나19 손실 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해 3분기보다 오히려 더 (충당금을) 많이 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이 3분기 추가로 쌓은 대손충당금은 약 580억원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3분기 순이익이 76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전년 동기(8366억원) 대비 9.2% 감소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10.3%(711억원) 늘었다.

올해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은 2조10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50억원)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 2조1061억원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2조1565억원에 맞먹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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