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첫방 '트로트의 민족' 서울1 vs 경기, 新 트로트 가왕 향한 대결 시작(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3 23:0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로트의 민족'이 서울1 팀과 경기 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데스매치를 펼쳤다.

23일 오후 8시 45분에 처음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8개 지역 80팀의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1위를 차지한 서울1 팀과 경기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서울 1팀의 첫 번째 주자는 11년 차 트로트 가수 박혜신이었다. 경기 팀은 현역 가수 박혜신의 대결 상대로 가수 페이지로 활동한 이가은을 내보냈다.

박혜신은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무대로 파워풀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가은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현역 가수의 대결에서는 박햬신이 4대 3으로 승리했다.

이어 서울 1팀 홍지명과 경기 팀 송민준의 대결이 펼쳐졌다. 홍지명은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고, 런웨이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가수 임영웅과 2년 동안 한집에서 살며 노래를 배우고 함께 연습한 것으로 알려진 송민준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역 트로트 오디션 '골든마이크'에서 우승했던 송민준은 임영웅의 덤덤한 응원 속에 다시 한번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했다.

홍지명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했다. 송민준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은미는 "너무 잘했다. 나이를 다시 보게 됐다. 기교를 넣다 보니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아 아쉽다"고 평가했고, 송민준은 홍지명을 상대로 7대 0 압승을 거두며 최종 승리했다.

이어 어린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서울 1팀에서는 중학생 국악 남매 '드루와 남매' 조찬주, 조양준이 경기 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최연소 참가자 김민건이 등장했다. 드루와 남매는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김민건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나이를 잊게 하는 무대를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건이 드루와 남매를 상대로 7대 0 압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김민건은 승리의 기쁨에 눈물을 터뜨리기도. 진성은 김민건을 보며 "어린 시절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진성은 "이렇게 표현력 좋은 12살은 보지 못했다. 관리만 잘하면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재목감이 될 거다"고 극찬했다.

이어 서울1 팀에 김소연, 경기 팀에 진솔이 대결을 맞붙었다. 무대 경험이 전무했던 김소연은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열창하며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맨발로 등장한 웨딩 싱어 진솔이 윙크의 '얼쑤'로 흥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진솔은 무대 중간, 깜짝 호응 유도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의 깔끔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심사위원 이건우는 김소연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기도 했다. 결국 김소연이 진솔을 상대로 5대 2로 승리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이어 서울 1팀의 다양한 뉴 트로트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밴드 '경로이탈'이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판소리와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홍주가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성악과 접목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 1팀은 경로이탈, 박홍주 등의 활약으로 연속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울 1팀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과 배우 최민수에게 데뷔곡을 선물 받은 경기 팀 박민주가 대결했다. 박하명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박민주는 이난영 '목포의 눈물'로 구성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민주가 박하명을 상대로 6대 1로 승리했다.

서울 1팀의 김주현과 경기 팀의 한지현이 대결을 펼쳤다. 김주현은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고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지현은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주현은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 한지현은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열창해 타 장르에서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지현이 김주현을 상대로 7대 0, 압승을 거뒀다.

서울 1팀에 트로트트리오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와 트로트 2세 정무룡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더블레스는 뮤지컬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정무룡은 김용임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훨훨훨'의 원곡자 이영희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더블레스는 서진필의 '사나이 순정', 정무룡은 이영희의 '훨훨훨'을 열창하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레스가 정무룡을 상대로 6대 1로 승리하며 서울 1팀이 최종 승리,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는 골든 티켓을 획득했다.

이어 전라 팀과 경상 팀이 대결을 시작했다. 전라 팀 각오빠가 영기의 '동네오빠'로, 경상 팀 최전설이 김수철 '별리'로 색깔이 확연하게 다른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다음 주로 예고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