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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토트넘 빨리 재계약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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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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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오른쪽). © AFP=뉴스1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이번 시즌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의 활약을 칭찬했다. 손흥민을 치켜세운 모리뉴 감독은 구단이 빨리 새로운 계약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러 등 영국 현지 복수 매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 구단에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7일 펼쳐지는 번리전의 사전 기자회견은 지난 23일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0 승리 후 열렸다. 하지만 현지 엠바고를 통해 이날 처음 공개됐다.

미러는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슈퍼스타지만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면서 "지금은 가레스 베일에 비해서도 주목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팀 내 가장 뜨거운 선수임이 분명하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 정규리그 2라운드에선 아시아 선수 최초 EPL 한 경기 4골을 기록했고, 최근 열린 웨스트햄전에서는 45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토트넘이 치른 8경기에서 9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3개를 쌓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이 빨리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모리뉴 감독의 생각도 같았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면서 "그는 팀을 사랑한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3년 남았는데 손흥민은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2018년 기존 계약을 3년 연장하면서 2023년 6월까지 주급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영국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는 이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파운드(약 2억9500만원)에 5년 간 총액 6000만파운드(약 885억원)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스스로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했다"면서 "매 시즌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27일 열리는 번리와의 2020-21시즌 EPL 6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8호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7골을 넣어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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