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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발레학원 원생 13명 집단감염…4개 초교 300여명 검사진행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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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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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자료사진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 발레학원에서 초등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명의 학생이 다닌 4개 초등학교 학생·교직원 300여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중이다.

경기 부천시는 11명의 어린이들이 재학중인 옥길동 산들초등학교와 버들초등학교, 범박동 일신초등학교와 범박초등학교 2~5학년 학생·교직원 3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11명은 부천 옥길동 소재 발레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며, 앞서 이 학원 강사(서울 구로구 199번째 확진자)가 16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사 7명, 원생 20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끝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23일에는 해당 발레학원 원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2명의 원생과 밀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 27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27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원생들이 학원 강사(서울 구로구199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학원 강사는 서울 구로구 195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그는 15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 19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장덕천 시장은 "확진자들이 모두 초등학생이라 안타깝다"며 "역학조사 결과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학원강사가 감염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부천 옥길동 발레학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97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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