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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 지원…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 면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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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형 지원…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 면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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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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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지원

충북도교육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대입 진학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충주여고 등 6개 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45개교를 찾아가 1005명의 사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과 휴일에 진행한다.

모의 면접에서는 대학별 전형방법, 면접 준비사항, 실제 면접 상황에 맞는 면접을 진행한다.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의 면접 유형에 맞춰 대면 면접과 영상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을 선택해 운영한다.

면접 전날 고사장 직접 확인, 교복 착용 금지, 감점 요인인 학교와 이름, 전년도 기출문제 숙지, 단정한 복장과 단정한 말투 등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기본 공통 사항도 안내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원서와 학생부 자료 등을 모두 제출한 상황에서 이제 수시전형에 참가한 학생들은 면접 준비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찾아가는 모의 면접 등 시기별 맞춤형 대입 진학 지원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진학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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