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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is coming…"95%가 마스크 쓰면 13만명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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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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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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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계절성…겨울은 비말감염에 최악 시즌"

/사진=AFP
/사진=AFP
미국이 3차 코로나 확산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한 보건계량 전문가가 "거의 모든이가 마스크를 쓰면 13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을 펼쳤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워싱턴대 보건계량연구소(IHME) 소속 알리 모크다드 박사는 "비말 감염에 최악의 시즌인 겨울이 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 매우 조심해야 하고, 지금까지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2월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가 누적 5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인의 2배가 넘는다.

그러면서 "인구의 95% 이상이 마스크를 쓴다면 13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지에 실렸다.

모크다드 박사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공중보건과 사람들에게 (감염 확산 방지의) 기회를 줄 수 있다. 병원과 중환자실(ICU)에 환자들이 넘쳐나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8만3700명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지난 7월 16일 7만73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건 것을 넘어서는 수치다. 누적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50만명, 사망자수는 22만4000명이 넘는다.

모크다드 박사는 "마스크 착용, 사람들의 이동, 코로나19 검사 등 다양한 변수들의 관계를 검토했다. 남반구 사례도 봤다"면서 "모든 조치가 이뤄진다고 해도 겨울에는 감염 사례수가 증가한다. 코로나19는 계절성"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2월과 내년 1월에 우리는 불행하게도 확진자와 사망자수 증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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