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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큰 별 져"…이철우·권영진, 이건회 회장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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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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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 News1 공정식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북 광역자치단체장들이 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1942~2020) 삼성그룹 회장을 일제히 애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했던 그 정신을 경북도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1등 공신이자 혁신가, 사상가였다"며 "재계를 넘어 국가적인 큰 별이 진 것으로 매우 아쉽고 슬픈 일"이라고 했다.

그는 또 "누가 뭐라고 해도 초일류기업 삼성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는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삼성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던 그 정신을 경북도가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27일 오후 이 회장 빈소를 직접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 회장 별세를 애도했다.

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이건희 회장은 대구에서 태어나 선친인 고 이병철 회장의 위업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세계 1위의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고 삼성을 세계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구에서 삼성상회라는 작은 국수공장에서 시작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과 고 이병철·이건희 회장에 대해 우리 대구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삼성의 뿌리는 대구이고 삼성과 고 이병철·이건희 회장은 대구의 자랑스런 역사 속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이건희 회장의 생가는 대구 중구 북성로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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