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이건희 회장 타계…삼성그룹株, 일제히 상승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6 09:1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MTIR sponsor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타계 이후 삼성그룹주 지배구조 개편이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그룹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핵심이 될 삼성물산 상승폭이 크다.

26일 오전 9시10분 삼성물산 (123,500원 상승1500 1.2%)은 전일대비 1만6000원(15.38%) 오른 12만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생명 (72,800원 상승700 -0.9%)은 배당 확대 기대감에 9%대 강세고 삼성화재 (192,000원 상승500 0.3%)는 2%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71,500원 상승1800 2.6%)삼성바이오로직스 (825,000원 상승20000 2.5%)는 1% 미만 상승세다.

전날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타계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증권업계에서는 지배구조 개편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고, 특히 삼성물산의 수혜를 점쳤다.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지분은 삼성전자 4.18%, 삼성생명 20.76%, 삼성물산 2.9%다. 이들 지분 가치의 총합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 18조2421억원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재용 부회장이 17.3%의 지분 보유로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인 상황에서 최소한 삼성물산의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의사결정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라며 "어떤 형태의 변화든 간에 삼성물산 주주들에게는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매도한 후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취득하고, 삼성전자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한 뒤 삼성물산과 투자부문을 합병하는 방안 등이 향후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는 삼성물산의 지주사 강제전환, 삼성전자의 자사주 미보유, 보험업법 개정안의 유예규정 등을 감안했을때 조기에 가시화되기는 어렵다고도 봤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