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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갑자기 '확' 추워지는 날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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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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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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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 지난 2017년 11월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첫눈이 내린 지난 2017년 11월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올겨울에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된다. 다음해 1월은 평년보다 조금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례적인 고온현상으로 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는 평균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3개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북쪽 찬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잦을 것으로 보이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겨울 이례적인 1월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역대 최고 평균 기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서는 평균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겨울 전국의 평균 기온은 3.1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겨울철 평년 기온은 0.1~1.1도이다.

오는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월평균 기온은 평년(7.0~8.2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12월은 찬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큰 것으로 보인다. 가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월평균 예상기온은 평년(1.0~2.0도)과 비슷하다.

새해 1월은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지형적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월평균 기온은 평년(-1.6~-0.4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겨울철 동안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10년 동안 중부지방 첫 눈은 11월 중순 내렸다. 10년 평균으로 서울의 첫눈은 11월19일에 내렸고, 부산은 12월23일이 돼서야 첫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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